강대호? 찌질이에 입만 번지르르한 겁쟁이 맞음

근데 정작 끝까지 정치질 해대면서 주인공 일행에 저주를 퍼붓고 사태를 악화시킨 100억 빚 아저씨, 무당 아줌마에겐 찍소리 못하면서

어쨋든 끝까지 자기를 도우려고 했지만 존나 겁대가리만 많아서 일을 그르친 애한테 화풀이 존나 해서 결국 살인함

시즌2에 오겜 재참가한 이유 자체가 더 많은 사람들 살리겠다는 취지였는데 ‘내가 게임에서 이겨서 살아남아야 더 많은 사람들 살릴 수 있으니까 만만한 대호 죽여야지’ 이지1랄로 밖에 안 보임

그렇다고 결말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끌었나? 애기빼고 다 죽음

능력도 없고 대가리 꽃밭에 내로남불 씹선비 사회적 암덩어리 새끼가 화만 그득그득 많아서 정작 도움 준거 ㅈ도 없음

끝까지 인간성을 포기하지 않고 대가리 꽃밭이더라도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시즌1의 모습은 어디 감?